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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化の夢語り : 蔡萬植「痴叔」のアイロニー
https://doi.org/10.15083/00016529
https://doi.org/10.15083/00016529744f5a0c-a273-456f-8da6-ce2d69dd8600
名前 / ファイル | ライセンス | アクショ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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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1111.pdf (454.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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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ype | 紀要論文 / Departmental Bulletin Paper(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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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開日 | 2013-05-27 | |||||
タイトル | ||||||
タイトル | 同化の夢語り : 蔡萬植「痴叔」のアイロニー | |||||
言語 | ||||||
言語 | jpn | |||||
キーワード | ||||||
主題Scheme | Other | |||||
主題 | 蔡萬植 | |||||
キーワード | ||||||
主題Scheme | Other | |||||
主題 | 痴叔 | |||||
キーワード | ||||||
主題Scheme | Other | |||||
主題 | 同化 | |||||
キーワード | ||||||
主題Scheme | Other | |||||
主題 | 植民地主義 | |||||
キーワード | ||||||
主題Scheme | Other | |||||
主題 | アイロニー | |||||
資源タイプ | ||||||
資源タイプ識別子 | http://purl.org/coar/resource_type/c_6501 | |||||
資源タイプ | departmental bulletin paper | |||||
ID登録 | ||||||
ID登録 | 10.15083/00016529 | |||||
ID登録タイプ | JaLC | |||||
著者 |
相川, 拓也
× 相川, 拓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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抄録 | ||||||
内容記述タイプ | Abstract | |||||
内容記述 | 채만식의「치숙」은 일본을 이상화하는 화자가 일방적으로 사회주의자인 아저씨를 매도한다는 서사를 지닌 단편 소설이다. 이런 “어그러진” 화자의 설정이 식민지 시기 사회에 대한 풍자로서 평가되어 왔지만, 이런 평가가 해방 후라는 시점에서 사후적으로 화자에게 내린 가치판단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고에서는 화자가 말하는 일본을 향한 동화( 同化)의 논리를 검토하는 동시에 아이러니로서 텍스트를 재고한다. 「치숙」이란 텍스트에서는 화자가 말하는 동화의 꿈이라는 서사 자체가 일본의 “내선일체”론의 모순을 폭로하고 있는 한편 이 화자 앞에서 폐병으로 누운 채 침묵하는 아저씨의 무기력함이나 민중과의 괴리도 동시에 상대화된다. 「치숙」은 일본으로의 동화를 믿고 지향하는 것이 아무런 생산적인 기능을 할 수 없다는 현실을 그려내고 있다. 이런 점에서 이 소설은 화자의 경박함과 지식인의 무력함을 동시에 비판한 쓰디쓴 아이러니인 것이다. | |||||
書誌情報 |
言語情報科学 巻 11, p. 177-189, 発行日 2013-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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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
収録物識別子タイプ | ISSN | |||||
収録物識別子 | 13478931 | |||||
書誌レコードID | ||||||
収録物識別子タイプ | NCID | |||||
収録物識別子 | AA11831019 | |||||
出版者 | ||||||
出版者 | 東京大学大学院総合文化研究科言語情報科学専攻 | |||||
出版者別名 | ||||||
値 | Graduate School of Arts and Sciences, the University of Tokyo |